전체 글26 신선한 조니로켓 오늘 용인 청소년진로직업센터에서 미팅이 있었다. 대표님과 소장님 다 같이 미팅을 간 건 처음... 겸손한 대표님과 남다른 안목을 지닌 소장님과의 미팅은 신선했다. 오늘 만난분 또한 신선했다. 그리고 피곤하지 않았다면 오래오래 걷고 싶은 날이었다. 1시간을 넘게 지하철을 타고 오는 내내 새로운 진로프로그램에 대한 디자인을 어떻게 할까? 신선한게 없을까? 형식적으로 보사노바를 여러곡 걸어놓았지만,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어떤 여자가 부른 퀸의 투머취러브윌킬유. 말고는 기억도 전혀 안난다. 어쨌든 나만, 신선하지 못한 채로 집에 왔다. 베이컨체다싱글세트 미팅이 끝나고 우리는 조금 걸었다. 걷고, 먹었다. 난 처음 본 버거집. '조니로켓' 입맛은 없었지만 수제버거는 다 먹는다. (난 큰 햄버거가 좋아) 라고 몸.. 2016. 6. 22. ASK진로교육연구소 한눈에 보기 어제 만든 연구소 동영상.. 히힛~~~ 2016. 6. 19.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