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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혹은 명상12

'행복한 명상 마음수련' 여의도센터의 아름다운 공존 여의도에서 홍우빌딩 5층에 위치한 행복한 명상 마음수련센터입니다. 새롭게 단장을 했어요^^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끝에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센터가 완성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정성과 노고가 숨어있답니다. 짜라잔~~~ 센터 입구입니다. 어서 들어오세요!!! 모든 분들이 볼 수 있는 살아있는 글, 우명선생님의 책입니다. 감동과 지혜의 글 자체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상담을 받으시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상담실입니다. 소박하고 아담한 카페입니다. 명상하시면서 조용히 앉아 차 한잔 함께 할 수 있는 곳이죠. 세상 어디에서도 나눌 수 없는 공감과 소통이 가능한 곳입니다. 전 여기서 주로 컴터 작업 많이 합니다. 너무 집중이 잘되서요...^^ 명상하러 들어가 볼까요?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하루.. 2016. 10. 24.
명상 알리바이 #7 자기돌아보기 명상 수업 부천 부명중학교 2학기가 시작되면서 중학교1학년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수업프로그램, 마음 빼기 명상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짝짝짝. 첫 시간은 자기 마음속에 아주 많은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돌아보는 수업이었어요. 이른 바, '자기 감정 돌아보기' 처음으로 시작된 미션은 학생들에게 '나를 지치게 하는 말'/ '나에게 힘이 되는 말' 을 생각해서 써보게 했는데요... 평소 자주 듣던 말들을 떠올리면서 어떤 감정을 쌓아놓고 있는지 인지하게 된답니다. 팀별로 나와서 제일 힘이되는 말 하나, 싫은 말 하나를 포스트잇에 쓰게 했습니다. 나에게 힘을 주는 말에서 "야식왔어!", "엄마 나갔다 올게" 등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나를 지치게 하는 말 중에서는 "야, 그거밖에 못해.. 2016. 9. 10.
명상 알리바이#6 명상하기 전엔 내 삶은 95점이지만, 지금은 100점이예요! 마음수련 여의도센터 황O숙 인터뷰 삼족오: 사람들은 선생님을 평소에 어떤 사람으로 생각했나요? 황O숙: 사람들은 절 항상 밝고 착하게 봤어요. 어렸을 때부터 유복했고, 가족들과도 화목했거든요. 어릴적 친구들은 우리집이 동네에서 가장 행복한 집이라고 했어요. 시집오기 전에는 항상 부러워하는 아이였죠. 삼족오: 왜 과거형인가요? 지금도 행복해보이시는대요... 황O숙: 지금은 행복해요. 마음수련 명상을 했으니까요. 근데 명상을 시작한게 사실 내 아이때문이었어요. 제가 7남매 맏며느리로 시집을 갔어요. 사실 그때부터 자주 울었고, 결혼한 것을 후회했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항상 사랑을 받다가 끊임없이 사랑을 줘야만 하는 상황으로 변해서 적응하기 힘들었던.. 2016. 7. 25.
명상 알리바이#5 행복한 마음빼기 명상수업 오늘도 재미있는 활동이 많았어요.. 공부에 대한 여러가지 마음을 돌아보았는데요.... 잘하고 싶은 마음들이 참 많았어요. 학업에 대한 부담과 남들과의 비교가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마음의 요소였어요. 그 모든 공부스트레스를 풍선에 담고, 시원~~~~~하게 날려버렸답니다. 풍선을 터트리면서 스트레스도 폭파!! 함께 수업하시는 선생님이 블랙홀을 만들어오셨어요. 블랙홀은 버리고 싶은 마음을 떠올리면 무조건 다 버려주는 강력한 것이랍니다. 내 속에 있는 수많은 마음을 떠올려 생각해보고, 특히 열등감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고 블랙홀로 슈웅~~~~ 마음이 후련해진답니다. 특히 재미있어 했던 것은 욕로켓 활동인데요... 내 속에 있는 욕을 로켓에 적고 모조리 발사하는 활동이었어요. 비행기처럼 접.. 2016. 7. 13.